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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토트넘 대 뮌헨 Match Preview

     

     

     

     K리그와 토트넘의 매치 리뷰 

     K리그와 토트넘의 매치는 축제와 같은 90분이었습니다. 전반전 손흥민의 멀티골로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랐고, 후반전에 투입된 외국인 용병 선수들이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며 경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었습니다. 경기는 많은 팬들이 기대한 대로 토트넘 핫스퍼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물론 레전드 매치 정도까지 예능 요소가 가미되진 않았지만, 서로 눈에 불을 켜고 수비하는 장면은 없었고, 덕분에 후반전 안데르손이 활약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졌습니다. 전반적으로 경기 내용과 결과 모두 만족스러운 성공적인 이벤트 매치였습니다.

    바이에른 뮌헨 vs 토트넘 핫스퍼: 메인 이벤트 

     

     이제 분위기를 조금 진지하게 바꿀 시간입니다. 모든 한국 축구 팬들이 기다려온 메인 이벤트, 바로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 핫스퍼의 프리시즌 경기입니다. 쿠팡플레이는 지난해 맨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역대급 경기에 이어 또 다른 대형 매치를 성사시켰습니다. 비록 유럽 축구 리그 일정을 타국에서 진행하는 것은 쉽지 않아 프리시즌 매치에 만족해야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의 창단 첫 한국 방문은 그 자체로 큰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는 한국 팬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90분이 될 것입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서 쿠팡플레이 뿐 만 아니라 무료로 경기 감상하는 방법을 확인 해보세요.

     

     

    바이에른 뮌헨 선수단 

     

    바이에른 뮌헨은 많은 선수가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팬들의 환호를 받을 만한 선수들이 방한했습니다. 해리 케인과 수비 라인의 주축 선수들, 주전 윙어들, 신입생 올리세까지 휴가, 부상, 올림픽 등의 이유로 한국행 비행기에 동행하지 못한 점은 아쉽습니다. 특히 김민재가 먼저 입국하여 선수단 맞이를 준비하고, 8월 1일 입국한 선수단을 환영하는 장면은 인상 깊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의 프리시즌 준비 

    빈센트 콤파니 감독이 부임한 이후 바이에른 뮌헨은 두 번의 프리시즌 경기를 치렀습니다. 로타흐-에게른과의 경기에서 14-1로 승리했고, 1.5군으로 뒤렌과 1-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이제 토트넘 핫스퍼라는 강팀과의 매치를 통해 제대로 된 쇼케이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팬들이 주목하는 이번 경기에서 콤파니 감독이 어떤 전술을 사용할지 기대됩니다. 번리에서의 공격 축구를 바탕으로 한 전술이 더욱 짜임새 있게 변할지, 혹은 좀 더 안정적인 컨셉으로 바뀔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토트넘의 준비와 전략 

    토트넘 또한 이번 경기에 진지하게 임합니다. 팀 K리그와의 경기에서 4-4-2 수비 블록을 형성하며 생각보다 수비에 진지하게 임했지만, 손흥민의 활약과 선수들의 안정적인 볼 키핑으로 리드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후반전에는 체력적인 우위를 가진 팀 K리그가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토트넘은 이를 잘 막아내며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이제 프리시즌 경기에서는 신입생들도 합류하여 팀적인 움직임을 더욱 체화하는 경기가 될 것입니다. 

    이번 경기는 단순한 친선경기가 아닌 두 팀 모두에게 중요한 프리시즌 테스트가 될 것입니다. 손흥민과 김민재의 맞대결, 새로운 감독들의 전술 대결, 그리고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경기입니다. 

     

     

     2. 선수단 명단

     바이에른 뮌헨 

    - GK: 마누엘 노이어, 스벤 울라이히, 안소니 파블레시치, 막스 슈미트 

    - DF: 김민재, 요주아 키미히, 에릭 다이어, 하파엘 게헤이루, 사샤 보이, 누사이르 마즈라위, 요시프 스타니시치, 아담 아즈누 

    - MF: 레온 고레츠카, 주앙 팔리냐, 콘라트 라이머, 자말 무시알라,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 가브리엘 비도비치, 노엘 아세코 은킬리, 하비에르 페르난데스, 아딘 리치나 

    - FW: 세르주 그나브리, 브라이언 사라고사, 토마스 뮐러, 마티스 텔, 네스토리 이라쿤다 

      



     토트넘 홋스퍼 

    - GK: 굴리엘모 비카리오, 브랜던 오스틴, 알피 화이트먼, 루카 건터 

    - DF: 라두 드라구신, 에메르송 로얄, 데스티니 우도기, 페드로 포로, 제드 스펜스, 벤 데이비스, 애슐리 필립스 

    - MF: 올리버 스킵, 이브 비수마, 제임스 매디슨, 아치 그레이, 루카스 베리발, 파페 사르, 알피 디바인, 조지 애벗, 제이미 돈리, 타이리스 홀 

    - FW: 손흥민, 히샬리송, 티모 베르너, 데얀 쿨루셉스키, 브레넌 존슨, 마노르 솔로몬, 알레호 벨리스, 데인 스칼렛, 마이키 무어, 윌 랭크셔 


      

     3. 주요 관전 포인트    


     손흥민 vs 김민재의 맞대결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과 김민재가 소속된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는 두 한국 선수의 맞대결로 많은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두 선수 모두 팀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어 이들의 플레이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새로운 감독과 전술 

    바이에른 뮌헨은 뱅상 콤파니 감독이 부임한 후 새로운 전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번리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변화를 줄지 기대됩니다. 토트넘 또한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며 안젤로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전술에 따라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4. 하프타임 메인 이벤트!!

    이번 경기의 하프타임 공연은 2022년 데뷔 이후 끊임없는 히트를 기록하며 현재 K-POP을 대표하는 여자 아이돌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뉴진스가 맡게 되었습니다. 뉴진스만의 청량한 에너지가 토트넘과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 그리고 경기장을 가득 채운 관중들에게 전해질 것입니다. 이전에 (여자)아이들이나 트와이스가 그랬듯이, 뉴진스도 잔디 관리를 위해 축구화를 신고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축구화를 신은 뉴진스를 보는 색다른 재미도 있을 것입니다. 티켓을 구매한 팬들은 월드클래스 선수들과 함께 월드클래스 아이돌의 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6. 경기 전망 

    이번 경기에서는 토트넘의 손흥민과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맞붙는 장면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두 팀 모두 프리시즌 경기를 통해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는 만큼, 경기의 흐름과 전술적인 부분도 주목할 만합니다. 특히 더운 날씨 속에서 선수들이 어떻게 경기를 풀어나갈지, 각 팀의 신입 선수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도 관전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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